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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문과생이 취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직무 관련 경험”
작성자 노무법인대정
작성일 23-03-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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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문과 전공.코로나 학번·중고 신입에 대한 기업 채용 담당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문과 전공이 채용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 학번과 중고 신입에 대한 기업의 인식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묻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의 주요 주제인 “문과 전공과 채용”은 지난해 청년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것으로, 조사에 앞서 실제 대학 인문계열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청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문에 반영함으로써,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조사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직자에게 채용에 관한 정보가 더욱 충실히 제공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실시되었다. 특히,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수 있지만, 누구도 명쾌히 알려 주지 않는 사항에 대해 정부가 대신하여 기업의 채용담당자에게 묻고 그 답을 알려주어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많은 청년들이 채용과정을 불신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보의 부족 때문”이라며 “이번 조사가 청년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보다 투명한 채용문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인식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 장관은 “기업들은 지원자의 전공보다는 직무 관련 경험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청년이 원하는 일경험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강 택 (044-202-7466), 김승주 (044-202-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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